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웬 하트 (문단 편집) == 생애 == 아버지는 스탬피드 레슬링을 설립하고 수많은 레슬러를 키워낸 스튜 하트, 슬하의 12남매 모두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거나, 레슬링사업에 종사했거나, 프로레슬러와 결혼했다. 역시 가장 유명한 가족은 여덟째인 [[브렛 하트]]. 막내로 태어난 오웬은 고등학교때 아마추어 레슬링을 했으며 이때 아내가 될 마사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 오웬은 프로레슬러의 길로 나서기보다는 다른 직업을 찾아보려 하였으나[* 스튜 하트는 자신이 아마추어 레슬링 국가 대표로 활동하던 젊은 시절에 2번의 올림픽이 연속으로 취소되면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것에 대해, 막내인 오웬이 자신의 꿈을 대신 이루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꿈꾸었으나, 결국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실패하고 가업인 프로레슬링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던전'으로 유명한 집 지하실에서 아버지의 혹독한 수련을 받고 스탬피드 레슬링에서 데뷔했으며 신일본 레슬링으로 원정을 가 수신 선더 라이거와 히로시 하세 등과 시합을 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이후 1991년에 2개월 정도 WCW로 갔다가 WWF로 이적했다. WWF 초기에는 가면쓴 수퍼히어로 기믹인 '블루 블레이저'로 잠깐 등장하였으며 이후 레슬매니아 6 전후에 정식으로 싱글 데뷔하였다. 하지만 큰 반향은 없었고[* 사실 이 때는 형 브렛도 하트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했고 싱글은 아직 뜨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후로 [[코코 B. 웨어]]와 잠시 '하이 에너지'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했으나 코코가 WWF에서 짤리면서 팀도 해체된다. 이후 형 브렛이 [[하트 파운데이션]]에서 싱글로 독립한 후 남겨진 파트너 [[짐 나이드하트|짐 앤빌 나이드하트]]와 '뉴 파운데이션'이라는 태그팀을 결성하게 되면서 서서히 이름을 떨치게 된다.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형인 브렛 하트와의 대립. 형제들과 출전한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3)]]에서 실수로 인한 브렛과의 충돌로 오웬 자신이 제거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고, 이를 달래기 위한 브렛과 오웬의 태그팀 타이틀도전이 실패하면서 오웬은 브렛 하트를 '앞길을 가로막는 이기적인 형'이라 비난하며 악역으로 독립한다. [[WWF 레슬매니아 X]]에서 벌어진 형제간의 첫 대결에서 오웬이 브렛을 핀폴로 잡아내지만, 이후에 벌어진 요코주나와의 챔피언전에서 브렛 하트가 승리하면서 형이 WWF 챔피언에 오르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이때 모든 선역 선수들이 링 위로 올라와 브렛을 축하해주는 상황에서 오웬만은 링 밖에서 형을 잠시 바라보다가 돌아선다.] 이후 오웬 하트는 [[WWF 킹 오브 더 링(1994)]] 토너먼트를 짐 나이드하트의 도움으로 승리한 후 자신을 '킹 오브 하트'라 부르며 브렛과 자존심과 챔피언 벨트를 걸고 대립하게 된다. [[WWF 섬머슬램(1994)]]에서 브렛 하트와 철장 매치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브렛이 먼저 탈출하면서 패했고[* [[데이브 멜처]]는 이 경기에 별점 '''5개'''를 부여했다.], 8월의 럼버잭 경기에서도 외부 개입으로 판정이 번복되면서 챔피언 벨트를 눈앞에서 놓친 적이 있다. 이에 오웬은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4)]]의 브렛 하트와 밥 백클런드와의 경기에서 어머니 헬렌이 타월을 던지도록 강요하였고 결국 보다못한 헬렌이 타월을 던짐으로써 브렛은 타이틀을 잃게 되었고 오웬은 복수에 성공한다. 이후 오웬은 요코주나, [[브리티쉬 불독]]과 악역 태그팀으로 활동하며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였고, 브렛 하트가 악역으로 전환하면서 브렛과 오웬, (매부지간인) 불독과 앤빌, (하트던전 출신이자 친구인) [[브라이언 필먼]]과 함께 반미 악역집단인 뉴 하트 파운데이션을 조직해 활동, WWF 챔피언(브렛) - 인터콘티넨탈(오웬) - 유로피언(불독) - 태그 팀 벨트(오웬과 불독)를 싹쓸이하기도 하였다. 이때 오웬은 [[스티브 오스틴|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대립 중이었다. [[WWF 섬머슬램(1997)|1997년 섬머슬램]]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에서 공방 중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로 오스틴의 목을 부러뜨린 것이 바로 이때. 마침 [[애티튜드 시대|과격한 각본을 이어가던]] WWF는 이 사고를 이용, 'Owen 3:16 I Just Broke Your Neck'이라 쓰여진 티셔츠를 만들며 오웬-오스틴 대립을 키우는데 써먹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